최저시급은 동결이 답인 이유.

이 제목부터 보고 화가난 사람들은 자신의 무지함을 느끼기바람.

 

옛날에 소득주도성장 같은 말 같지도 않는 논리를 들고왔음

 

최저시급을 더 주자는 건데, 이건 애초에 최저시급을 왜 주었으며, 왜 년도마다 조금씩 올려주었는지

이해도가 낮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음

 

덕분에 지금은 확실히 최저시급이 엄청나게 높다는 건 알 수 있음

 

2017년 7프로 상승

2018년 16.4프로 상승

2019년 10프로 상승

(은행 상품으로 나왔으면 냅다 달려들었을 상승률..)

 

이 xx 로 올려놨는데

 

자영업자가 살아?

 

당연히 죽지. 2017년도에 갑자기 7프로나 올랐으니 죽는다 죽는다 곡 소리가 나오는데

갑자기 2018년 16프로를 올리더니 당연히 다 죽고 다죽어 가니까 했던 말은 있으니 10프로 올리고

그러다 2020년 2.87프로 올림.

 

이미 2019년때 아차 싶었겠지만 때는 이미 늦음

 

2020년 2.87을 올리는게 아니라 그냥 동결로 밀어붙였어야 함.. 겨우 2017년부터 2019년 겨우 3번의 상승 만으로

박살이남..

 

자 이제 여기서 더 악재가 시작된게 코로나로 또 개박살이 한번 나고.

 

다음에는 누구 때문에 영끌이 시작되는 와중에

 

코로나 때 돈풀었던 미국이 다시 경제 살린다고 금리를 올리며 달러를 회수 하기 시작함(이건 미국 입장에서 잘한거임)

 

시급을 안올려도 악재가 줄줄이 터지는 와중에 내부에서 내부총질을 하고 앉아 있으니 답답하다.

 

알바를 한명 쓰려면 적어도 가게 매출이 한달에 700이 나와야 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극 한의 최저,

 

당신들은 자영업자가 봉이고, 기업사장이 봉입니까? 

 

당신들은 바보 멍청이가 맞습니다. 한국에 있는 돈이라는 자원은 똑같은데 그걸 갑자기 한 쪽에 몰아 주라고 하면

몰아서 받은 쪽이 잘 살것 같냐고 다같이 쓰는 돈인데, 당연히 판매하는 물건도 오르지. 인건비가 비싸졌는데

그걸 안쓰고 모아서 저축하면 뭐 하냐고 물가가 올라서 모아둔 돈은 년도가 지날 때마다 개xx이 되어가는데 그걸 모르고

좋다고 한다. 그게 바보가 아니면 뭐냐? 자기가 열심히 일한 돈이 모아봤자 계속 물가가 올라서 개xx이 되어가는데도

시급이 오르면 다 나아질줄 안다. 진짜 개xx마인든가 확실하다.

 

시급을 올리는게 맞았으면 10만원씩 해라 이 머리에 든거 없는 xx들아.

왜냐하면 그게 맞으면 맞을 수록 노동자도 기업가, 자영업자도 다 윈윈이다.

자영업자던 노동자던간에 물가가 안정되어야 좋은거다.

근데 그걸 모른다. 당연하지 학교에서 경제공부를 안가르쳐주니까 

 

선동하는걸 따른다. 

나는 문재인때 시급올릴때부터 달러사서 최근에 다 정리했다

1달러당 1100원라인에 들어가 매년 주식으로 돈을벌던걸

주식자체도 올랐지만 환율 1400원 라인에 팔았다.(사업할게 있어서 돈으로 찾음)

 

생각좀 하고 살아라 제발.

물가가 급격하게 오른다는건 화폐가치가 개xx이 되어가는걸 뜻하고

기축통화 금리를 올리면 다른 화폐가치가 더 개xx이 되어간다는걸.

모르겠지 평생 모르고 관심없이 살다가 죽을 당신인생들이 안타깝다.

 

우리나라가 지금 금리를 올리면 산업들이 다 도산할게 뻔하기에 섣불리 못하고 동결을 택한거다

이건 잘한거라고 생각한다. 지금 정부는 경제부분에서 일을 잘 한게 맞다.

만약 전국민이 고물가로 고생하면서 버티면 되는걸, 금리를 올렸으면 물가가 아니라

그냥 길바닥에 나앉아야 되는 데 그걸 막았다.

전통적으로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따라가는게 맞는데.

 

그걸 못한 이유는 영끌족이 너무 많았고, 전쟁으로 자재값이 오른와중에 기업들의 부채를 늘리면

더이상 기업은 활동하지 못하고 죽어야했고, 죽었을때의 사회적인 파장은 이루 말 할 수 없기 때문임.

코로나가 퍼지고 미국이 역대 최대로 지원금을 뿌린 탓에 미국도 파격적으로 금리를 올릴수밖에 없었음

하지만 이번에 소득주도 성장 에 코로나에 영끌로 가게부채 1000조 돌파한 이 마당에 미국의 파격적인

금리 인상을 받아줄수가 없으니 어쩔수없이 동결 한거임

 

옛날에 1270원도 환율 비싸다 비싸다 노래를 불렀던 시절이이었는데 1270원?

지금 진짜 개싼거다. 1300원이 넘어가 돌아오지 않은지 1년이 넘었다.

다들 정신들 좀 차려라

 

최저시급 낮추고 고용늘리고 다같이 없는 돈이라도 나눠서 고물가를 버텨가는 수밖에는

어쩔도리가 없다. 최저시급을 올리는게 답이라면 왜 이제는 tv이나 노동계나 자영업계에서부터

10프로씩 올리던 최저시급을 안하는가? 국민은 바보가 아니다.

제발 최저시급도 못주면 알바 쓰지도 말라는 x소리는 하지 않길 바란다.

그냥 나 머리에 든거 없다고 자랑하는 것 밖에는 안되고, 반대로 나 돈없어요 라고 홍보 하는 것 밖에는 안된다.

경제 공부를 하고 살아야 창피함을 안 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