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5

속담 5

오비이락→ 아무 관계 없는 일이 우연히 겹쳐 의심받게 되는 것을 비유.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곱다→ 내가 상대를 좋게 대해야 상대도 나를 좋게 대한다는 뜻.옷이 날개다→ 옷차림에 따라 사람이 돋보인다는 뜻.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너무 서두르거나 순서를 무시하는 행동을 비유.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여러 가지 일을 벌이지 말고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라는 뜻.웃음은 만병통치약이다→ 웃음이 모든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뜻.원님 덕에 나팔 분다→ 남의 덕으로 이익을 본다는 뜻.자는 호랑이 꼬리를 밟지 마라→ 위험한 일을 스스로 자초하지 말라는 뜻.작은 고추가 맵다→ 작은 사람이 강한 힘을 발휘한다는 뜻.장구 칠 줄 모르면 옆구리라도 치라→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뜻.죽 ..

속담 2024.12.05

속담 4

팔은 안으로 굽는다→ 사람은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마음이 기운다는 뜻.피는 물보다 진하다→ 가족 간의 혈연 관계가 더 깊고 끈끈하다는 뜻.하늘의 별 따기→ 이루기 힘든 일을 비유.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 어떤 사람 이야기를 하면 우연히 그 사람이 나타난다는 뜻.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작은 일을 미리 해결하지 않아 더 큰 문제가 된다는 뜻.황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는다→ 어쩌다 한 번 실수나 우연히 큰일을 이루는 경우를 비유.회초리 맞고 웃는 사람 없다→ 비난을 받거나 혼이 나면 누구나 기분이 나쁘다는 뜻.힘 있는 자는 약한 자를 괴롭힌다→ 힘의 차이로 약자가 억울한 일을 당한다는 뜻.흉년에 입만 살아난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말만 많고 행동은 없다는 뜻.꿩 먹고 알 먹는다→ 한 가지 행동으..

속담 2024.12.05

속담 3

아는 길도 물어가라→ 잘 아는 일이라도 신중히 확인해야 한다는 뜻.아랫물이 맑아야 윗물이 맑다→ 근본이 깨끗해야 전체가 깨끗해진다는 뜻.안 되면 조상 탓→ 일이 안 풀리면 책임을 남에게 돌리는 태도를 비유.엎질러진 물이다→ 이미 일어난 일은 돌이킬 수 없다는 뜻.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마라→ 가능성이 없는 일에 애쓰지 말라는 뜻.우물 안 개구리→ 넓은 세상을 알지 못하고 좁은 시야를 가진 사람을 비유.웃는 낯에 침 뱉으랴→ 웃으며 다가오는 사람에게 해를 입히기 어렵다는 뜻.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 능숙한 사람도 실수할 수 있다는 뜻.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윗사람이 바르게 행동해야 아랫사람도 바르게 된다는 뜻.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 한 번 놀란 사람은 비슷한 상황에도 ..

속담 2024.12.05

속담 2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을 잘하면 큰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뜻.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 괴로운 일을 빨리 끝내는 것이 낫다는 뜻.모난 돌이 정 맞는다→ 눈에 띄는 행동을 하면 비난받거나 불이익을 당한다는 뜻.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절박한 상황에서는 하찮은 것이라도 의지하려 한다는 뜻.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아무리 노력해도 소용없는 일을 비유.바늘 도둑이 소 도둑 된다→ 작은 나쁜 행동이 점점 더 큰 잘못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뜻.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 말은 빠르게 퍼지니 항상 조심해야 한다는 뜻.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아무리 쉬운 일도 협력하면 더 수월하다는 뜻.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배울수록 겸손해지는 사람을 비유.병 주고 약 준다→ 해를 입히고는 도와주는 척..

속담 2024.12.05

속담 1

가재는 게 편이라→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잘 어울리고 감싸는 것을 비유.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내가 남에게 좋게 말해야 상대도 나에게 좋게 말한다는 뜻.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쪽저쪽으로 붙는 기회주의적 태도.값싼 것이 비지떡→ 싸고 질이 나쁜 물건은 결국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뜻.개천에서 용 난다→ 가난한 집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온다는 뜻.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강한 사람들의 싸움에 약한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뜻.공든 탑이 무너지랴→ 열심히 노력한 일은 헛되지 않음을 비유.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정성을 들여 완성해야 가치가 있다는 뜻.금강산도 식후경→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즐길 수 있다는 뜻..

속담 2024.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