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

속담 1

경제적자유로 가자 2024. 12. 5. 20:17

 

  • 가재는 게 편이라
    →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서로 잘 어울리고 감싸는 것을 비유.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내가 남에게 좋게 말해야 상대도 나에게 좋게 말한다는 뜻.
  •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이쪽저쪽으로 붙는 기회주의적 태도.
  • 값싼 것이 비지떡
    → 싸고 질이 나쁜 물건은 결국 만족을 주지 못한다는 뜻.
  • 개천에서 용 난다
    → 가난한 집에서 뛰어난 인물이 나온다는 뜻.
  •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
    → 강한 사람들의 싸움에 약한 사람이 피해를 본다는 뜻.
  • 공든 탑이 무너지랴
    → 열심히 노력한 일은 헛되지 않음을 비유.
  •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정성을 들여 완성해야 가치가 있다는 뜻.
  • 금강산도 식후경
    →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배가 부르고 난 뒤에야 즐길 수 있다는 뜻.
  • 기차게 늙었다
    → 나이가 들어도 기운차고 활발하다는 뜻.
  •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무식하고 아는 것이 없다는 뜻.
  • 누워서 떡 먹기
    → 아주 쉬운 일을 비유.
  •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 새는 줄 모른다
    → 늦게 배운 기술에 빠져 밤낮으로 몰두하는 것을 비유.
  •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 거의 완성된 일을 망쳐버리는 것을 비유.
  •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 자신의 이익에 따라 행동하는 이기적인 태도.
  • 도둑이 제 발 저리다
    → 죄를 지은 사람은 스스로 불안해하는 심리를 비유.
  •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 아무리 잘 아는 일이라도 신중하게 행동해야 한다는 뜻.
  •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 조금 준 것에 비해 크게 갚아야 하는 상황을 비유.
  • 등잔 밑이 어둡다
    → 가까운 곳에서 일어난 일을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를 비유.
  •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더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작은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비난함을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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