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 차익으로 돈을 벌고 있다.

나는 주식쟁이다 보니, 주식으로 돈을 벌때도 있지만

 

이를 위해 자주 환전을 한다.

 

그런데 환전이라는 것도 내가 급하게 아이템이 생겨서 뭘 투자해야겠다 싶어서

환전하고 바로 주식을 사는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살게 없지만 환율이 싸다 싶으면 미리 바꿔놓는다.

 

그러다보니 대충 얼마가 싸겠구나 하는 기준이 있다.

 

그렇기에 이번에도 바꿔놨다

 

삼성 폭락인데,

 

나라가 금리는 인하하길래

 

어찌됬건 돈이 풀렸다 싶어 환전을 감행, 1417인가 삿는데 그낭계엄 터지고

 

1430인가 팔았다. 엄밀하게 말하면, 

 

돈을 벌기위해서라기 보다는 그냥 화폐 가치가 하락하기에 그걸 방어하고자 산것뿐

 

실문경제에서 화폐가치가 떨어진 와중에 그만큼 차익을 실현해도 좋지는 않다,

 

게다가 지금은 1434이니 결론적으로 휴지가 되어간건 맞기에,

 

그리고 반대로 1430밑으로 떨여져 1410으로 다시 돌아온다는 희망적인 생각은 버린지 오래다.

 

금리인하, 계엄, 그런데 이제는 추경????  

 

추경??????????????????????

 

추경을 하는데 한은에서 할래면 빨리하라는 뉘앙스의 기사를 보고,

안 말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그만큼,

 

명확히는 돈을 풀어서 경제를 부양해야 할정도로 많이 망가진건가 싶다.

 

우리경제는 사실상 금리인상을 해서 달러를 방어하는 게 맞다.

 

맞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한다는거 자체가 조금 불안하다.

 

달러 1430원? 

 

아니 1530원이상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의 영역이 아니다. 이건 그거다..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