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불석권 (手不釋卷)
→ 손에서 책을 놓지 않고 늘 공부함. - 수어지교 (水魚之交)
→ 물과 물고기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친밀한 관계. - 순망치한 (脣亡齒寒)
→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는 뜻으로, 서로 밀접한 관계에 있음을 비유. - 시종일관 (始終一貫)
→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음. - 신언서판 (身言書判)
→ 예전에 인물을 평가하는 네 가지 기준(외모, 언변, 글씨, 판단력). - 심사숙고 (深思熟考)
→ 깊이 생각하고 신중히 고민함. - 십년감수 (十年減壽)
→ 매우 놀라서 수명이 줄어들 것 같은 느낌. - 아전인수 (我田引水)
→ 자기에게만 이롭게 행동함. - 안분지족 (安分知足)
→ 자기 처지에 만족하며 살라는 뜻. - 암중모색 (暗中摸索)
→ 어둠 속에서 물건을 더듬어 찾듯, 막연히 방법을 찾음. - 양자택일 (兩者擇一)
→ 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함. - 어부지리 (漁父之利)
→ 둘이 다투는 사이 제삼자가 이익을 얻음. - 언중유골 (言中有骨)
→ 말 속에 뼈가 있다는 뜻으로, 평범한 말 같지만 그 안에 비판과 속뜻이 있음. - 연목구어 (緣木求魚)
→ 나무에 올라가 물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려 함. - 염량세태 (炎凉世態)
→ 권세가 있을 때는 아첨하고, 몰락하면 푸대접하는 세상의 모습. - 오리무중 (五里霧中)
→ 방향이나 상황을 알 수 없어 막막함. - 오비이락 (烏飛梨落)
→ 우연히 동시에 일이 생겨 억울한 오해를 받음. - 오월동주 (吳越同舟)
→ 원수 사이인 오나라와 월나라 사람이 한 배에 타듯, 적대 관계에 있던 사람들이 같은 상황에 처함. - 온고지신 (溫故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통해 새것을 앎. - 외유내강 (外柔內剛)
→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속은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