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잘 모른다.
환율이 뭔지
최저시급이 뭔지
금리는 뭔지
일단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말하는 은행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한다.
그리고 돈에 대해서 도 말이다.
화폐라는 것은 처음에 금을 대신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금이 무거우니 종이로 금을 대신한 것이다.
금을 맡기고 대신 종이를 주었고 그종이를 주면 금을 돌려주던 것이다.
그런데 생각해봐라
금이라는 물질은 한정이 된 물질이다.
금이라는 물질은 한정되어 있지만 인간이 태어나 수행한 노동력에대한 가치는 그 금을 능가한다.
처음에는 금을 대신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노동력 자체가 그금을 초과한다.
처음에는 금세공업자에게 금을 맡겼고 그다음은 화폐인 종이돈을 주다
금 세고업자는 자기가 가진 금이 얼만지 사람들은 모르니 화폐를 찍어내다가 망했다.
이상하게 화폐를 많이 찍어주는 그가 의심을 산 것이다.
지금으로 말하면 은행이 파산하는 것.
뱅크런이다.
자, 금세공업자가 찍어대던 것, 그래 이게 바로 "대출"이다.
대출.
(최저시금은 이런 기준금리로인한 돈가치 하락에의해 노동의 가치를 년도마다 상승시켜 노동의가치를 지켜온 것이다.)
즉, 우리나라의 은행부터 전 세계 은행들은 기준금리를 가지고 그 기준으로 돈을 대출하고 이자를 주는 것으로
나라에 돌아다니는 현금들을 조정해야한다.
우리나라의 원화가 있다면
기축통화인 달러가 있고.
그다음으로 유로화 등이 있다.
우리가 화폐를 많이 찍어서 달러랑 바꾸면 개이득이지만
세상사 그럴리가 있나.
많이 찍어내면 찍어낼수록
달러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다.
화폐를 찍어내는 그원인이 정책이 될 수 도 있다.
또는 우리나라의 원화를 가지고 외국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소비할게 없다고 판단하면
우리나라의 원화를 환전하지 않아, 가치가 떨어진다. 이게 바로 우리가 환율이 싼나라에서 작은 돈으로
이것저것 누리고 오는 경우에 해당한다. 이건 제쳐두고
문제는 처음 말한 찍어내는 원화가 문제다.
가장 첫 번째의 문제로 이 문제는 의외로 간단하게 처리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현실은 그렇지가 않는다.
나라에서 시행하는 기준 금리 하락의 경우 나라의 경제가 돌게 하기 위한 정책이며, 스스로 자국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일이다. 자국 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는 것은 기본적으로 좋지가 않지만 수출이 잘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물론 떨어진 가치 덕분에 수출의 이익금이 떨어지는 것도 있다.
즉, 우리가 베트남에가서 즐기고 오듯, 미국사람들이 싼 원화값을 보고 누리고 가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이런 문제는 당연히 금리를 인상시켜, 비교적 화폐의 양을 줄이면 된다.
기준금리가 싸지면 자국에서 대출이 일어나 화폐의 양이 늘어나고
기준금리가 비싸지면 대출을 받은 사람들은 빚을 갚기위해 대출을 줄이고 은행에 돈을 넣어야 한다.
그렇기에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자국 화폐의양의 증가세가 줄어드니
미국의 금리와 비교하여 증가세가 약하면 자국 화폐의 가치가 늘어나게 되는 것이다.
즉 미국도 돈을 찍어내지만
한국도 돈을 찍어내고 있는데, 한국의 화폐는 파급력과 쓰임새가 미국의 달러와 비교가 되지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다.
달러를 사면 달러를 이용할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만 한국 화폐는 그렇지가 않다고 보면 된다.
자 문제는 지금 이 상황이다.
대통령이 누가 뽑히던 간에
일단 지금 기준금리가 0.25프로 인하로 내가 말한 1번 상황인 자국 화폐가치를 떨어뜨리고 대출을 늘려
시장에 돌아다니는 현금량을 늘리는 것이다.
소위 말하는 부동산 값 지키기에도 좋다는 것
물론, 이게 우리 경제의 허파인 각종 산업이 지지부진 하지않고 왕성하다면 야
큰 문제가 없다.
치료할 약이 있으니 조금 상처를 낸들 큰 문제가 없지 않냐 이거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약이.......없다면??
여기서 약이 없으면 곤란하다 남은 방법은 다시 한번 상처를 내야 한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물론 대출을 누군가 추가로 받아서 시장에 돈이돌고
이미 빚을 진 사람들은 기준금리가 낮아져서 내야할 이자가 줄어 숨통이 트인다.
경기가 좋아지기를, 기존에 빚진사람들은 빚이줄고, 빚을 내야할 사람들은 빚을 낼 수 있도록 독려가 가능하다.
자, 여기서 경제가 더 안좋아 지면 어떻게 할까?
아까 위에서 말했듯 기준금리가 낮아서 화폐의가치가 하락, 수입물가는 당연히 높아질 수 밖에없다.
수입하는 물건을 비싸게 사야하니까(화폐 가치가하락)
여기서 수입한 물건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가게의 부담이되고
수입한 원료를 생산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이되는 동시에 시장가가 올라간다
즉, 국내 시장가의 물가가 올라간다는 것이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이것과 반대의 상황이되는데
여기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빚을 진 사람들이다.
은행들이 지난 몇년간 기준금리를 동결해가며 인상을 피한 이유가 이것이다.
경제가 안좋은 동시에 금리까지 올리면 다 죽을 거란 것을 안다.
고물가를 해결하는 방법?
간단하다 원화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금리를 폭등시키면 된다.
문제는 사업자들과 영끌족은 몰살당한다.
그들을 죽일수는 없다.
서민들은 아우성이다 고물가라도
생각해봐라 전체가 고물가로 고생을 하며 아직남은 산업들이 왕성한
수출을 하기위해 기술발전을 기다리며 훗날을 도모할 것인가.
아니면
부채를 터뜨려서 각 가정들을 사지로 몰아넣고
사업채들의 빚 이자를 폭등시켜 줄줄이도산을 만들어 낼 것인가.
당신들도 같은 생가일 것이다.
고물가가 차라리 전체가 고생하고 말자는 것이다.
그렇다.
지금 한국경제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미국과의 금리차이가 난지 몇년 째인지 모른다.
그만큼 양국의 격차가 벌어져있다는 뜻이다.
1250원하던 달러가 지금은 1380원이다.
1480원에서 그나마 트럼프의 약달러 정책을 미는 덕에
떨어진것...
문제는 위에 말한 이 법칙이 깨지지 않으니 트럼프가 마음대로 약달러를 하려해도 문제가 되는 것이다.
잘 못하면 미국이 큰 손해를 본다.
당신이 베트남을 가서 고물가를 겪는다면 손해 본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여행가서 싼물가가 아닌 고물가를 겪어봐라 그것도 그 누구도 아닌 자국의 정책 덕분에
이게 여행이아닌 사업으로보면 사업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 것이다.
이걸 해낼수있다고 해도.
이미 우리나라 경제가 계속 힘들어저만 가는데
트럼프가 우리나라를 포기 할 수 도 있다.
변방에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교두보 같은 느낌으로 수입은 잘 안해주지만
주한미군은 주둔은 해주는...
그렇기에 지도자가
세금을 푸는 정책을 강조하면 강조할 수록
세금이 시장에 풀리는 것이기에 사실상 화폐를 찍어내는 것과 별 다르지않는다.
수출중심의 한국경제가
살아나야 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돌파구가 없다.
게임을 잘만드는 사람들인데 나라는 탄압을하며 규제를 했었고
그림을 그리면 환쟁이라 부르며
노래와 춤을 추면 딴따라 라고 불렀다.
사람밖에 없는 나라 주제에 사람갈아서 하는 직업을 천대하니까 이꼴이 낫다,
일본은 다르다
환쟁이라 부르는 만화책이 엄청난 경제효과를 가져오는 것을봐라
건담, 소년만화 등 각종 장르를 전세계가 알아준다.
우리나라 둘리는 세계에서 얼마나 알아줄까?
아마 나루토와 원피스를 모르는 나라는 찾기 힘들것이다.
이런 가장 기본적인 자원없는 나라의 테크트리조차 따라가지 못하는 선비의 나라가 무슨 희망이 있겠냐 만은
sk하이닉스가 반도체로 일으켜세워주길 기대하고.
현대차의 로봇이 살려주길 희망한다.
나는 요새 달러를 모은다.
달러가 오를 확률을 나는 70퍼센트로 보고 있다.
내가 외국인이면 솔직히 한국주식을 사고 싶지 않을 것 같다.
'불로소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 감세를 해야 하는 이유 (0) | 2025.06.04 |
---|---|
약 달러가 과연 올까, 환율 양날의 검 (0) | 2025.06.01 |
달러 매수를 시작했다. 미국주식도 삿다. (0) | 2025.05.10 |
음악저작권 근황 (0) | 2025.05.10 |
우리집은 도서관의 근황 (0) | 2025.05.10 |